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시내버스 여행.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특별시를 출발하여 제2의 도시로 불리는 부산광역시까지 주 도시를 여행하는 점에서 국내의 시내버스 여행 중 가장 유명하고 흔히 시도되는 경로이다.
2001년 9월 3일부터 5일까지 버스 동호인 전대정(buslife)이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만을 이용해 3일에 걸쳐 이동한, 최초로 시도한 시내버스 여행 경로이다. 이 동호인은 첫날에 아산 온양터미널과 공주 유구터미널을 거쳐 대전으로 이동하였고, 대전-대구 구간은 경부선을 따라가고 대구-부산 구간은 경주와 울산을 경유하는 널리 알려진 경로를 이용하여 3일차 낮 부산에 도착하였다.
2019년 말 괴산 아성교통이
노선 전면 개편을 하며, 청천-중벌리(현 323번) 노선 청천 출발 시각이 10:35에서
09:10 출발로 바뀌어 상주 경유 경로 대부분이 당일치기가 불가능하도록 바뀌었다.
중부선을 따라가는 경로이며, 2025년 12월 현재 서울에서 부산까지 당일치기 시내버스 여행에서는 가장 정석처럼 사용하는 경로이다.
중부선 경유 경로는
17번 첫차로 충청도로 넘어가는 것이 핵심이다.
경부선을 따라서 내려가는 루트이다.
과거 평택과 천안 성환을 이어주는 평택 버스 110이 2023년 평택 시내버스 개편에 따라 폐지되면서 한동안 사용되지 않았었으나, 최근 들어 경부선 루트의 연구 및 개발이 꾸준히 이루어지면서 여러 방법들이 개발되었다.
주로 서울 - 평택 / 안성 - 천안 - 세종 - 대전 - 옥천 - 명덕리 / 절골
[1] - 영동 (이후 추풍령 공통 경로)의 경로가 쓰인다.
과거 추풍령 루트와 더불어 서울-부산 시내버스 여행을 양분했지만, 2019년 12월 청천-용화(중벌리) 버스 시간 개정 이후로 거의 쓰이지 않는 경로이다.
현재는 안성에서 06:10
100번을 타고 배티고개를 넘어 배티마을에서 07:10 경에 오는
321번을 탄 다음 평일에 한해
[2] 진천에서 07:30 711번을 낮은 확률로 잡은 뒤 청주로 가서 또 08:20 기점 출발 211번을 타서 09:40 까지 미원에 도착하길 빌어야 한다. 현재 심야대기 없이 안성에 06:10 까지 도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므로 심야대기가 필수다. 이후 미원을 뚫으면 미원에서는 09:40 111번을 타고 보은이나 학림으로 가면 된다.
배티는 길이 매우 험해 체력이 좋은 사람도
상당히 체력을 많이 잡아먹는다. 당연한 것이, 오르막 13% 2.1km 에다가 내리막 12% 1.3km를 40-45분 만에 가야 하니 체력 부담이 심하다. 즉, 해당 루트는
체력이 좋지 않으면 할 수 없거나 하더라도 아슬아슬하게 고개를 넘어 겨우겨우 321번을 타게 된다. 거기에 이후 타는 버스들도 시간이 매우 촉박하기에, 사실상 고생과 함께 운도 따라야 하는 극한의 경로이다.
09:40 111번을 타고 학림에 내리면 10:10 쯤 되며, 이후 10:10 보은읍내 출발 320번을 타고 용화로 가면 10:40에 도착하고 이후 11:10 930번을 타고
[3] 상주로 간다. 보은읍내까지 탈 경우 35-40분 동안 대기시간을 가지다가 10:55 216번을 타고 화령으로 넘어간 다음 11:50 930번
[4]을 타고 상주 시내로 이동한다.
상주 도착 이후에는 경로가 갈린다. 구미-왜관 경유/구미-경운대 경유/의성역-탑리(금성면 대리리) 경유/도리원-군위읍 경유로 나뉜다.
우선 의성경유를 보자면 13:05 상주 출발 460번을 타고 안계로 가서 안계에서 14:30 270을 탑승한다. 도리원터미널을 경유하여 의성역으로 이동하는데, 의성역-탑리 경유는 탑리에서 환승 실패 가능성이 높으므로 753 탑승을 목표하지 않는다면 도리원 하차를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