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시내버스 여행에서 배티고개를 넘어 상주로 가고자 할 경우 안성 100번 첫차를 타고 상중리상촌으로 와서 배티고개를 도보로 넘은 다음 배티마을에서 7:10에 오는 이 노선의 첫차를 타고 진천으로 간다. 이 때 배티고개 길은 매우 험하니 주의해야 하며, 안성 100번 문서에 자세히 나와있다.
그리고 부산으로 갈 경우 진천에서 7:50 200을 타고 증평으로 가게 되며[1][2], 진주-삼천포로 갈 경우 진천군청에서 7:30 711을 잡는 것이 준필수인데, 이것도 난이도가 어렵다.[3] 진천터미널-진천군청은 보통 4분 정도 걸린다.
[1] 이후 증평에서 200 - 203-1 연계 난이도가 어려운데, 중간 정류장 승하차는 버스 도착 시간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되도록이면 진천터미널까지 321을 타는 것이 좋다. [2] 과거에는 증평경유가 아닌 7:32 711을 타고 청주로 가서 8:12 211을 타고 미원으로 가는게 정석이었으나, 321 - 711 연계와 711 7:32 - 211 8:12 연계 둘 다 난이도가 어려웠다. [3] 과거에는 7:45 711을 타도 가능했으나, 급행2 분할, 607 시간 변경 이후 7:30 711을 잡는게 준필수가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