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여행 중 들리는 화장실에 관한 문서이다.
시내버스 여행을 하면서 아무리 적게 먹더라도 특히 장거리에 가까울 수록 화장실을 꼭 방문하게 된다. 따라서 여행 중간에 생기는 남는 시간동안 주변에 이용 가능한 화장실을 잘 체크하여 갑작스러운 불편을 피할 수 있도록 자주 화장실을 다녀와주는게 좋다.
시내버스 여행 중 이용할 수 있는 개방화장실 목록이다.
- 죽산터미널 - 터미널 대합실 안에 바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 (구)광혜원터미널 - 건너편 세븐일레븐이 있는 큰 건물 화장실이 개방되어 있다.
- 미원우체국 - 평일에는 우체국 화장실을 개방하며, 주말에는 우체국이 영업하지 않으므로 주변 상가에 양해를 구하는 방법밖에 없다.
- 중앙사거리 - 도보 1분 거리에 보은읍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 영동역 - 바로 앞 영동역 역사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 황간터미널 - 영동 612번 탑승 시 황간 출발시간인 13:50 전까지 이곳에 대기하다 출발하므로, 대기하는 약 5분 정도 컨테이너로 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1]
- 김천터미널 - 하차장에서 내려서 터미널 출입문으로 들어가 좌측으로 가면 바로 화장실이 존재한다. 비누가 없으므로 주의하자.
- 성주창의문화센터 - 창의문화센터 버스 대기장 안에 있다.
- 영천터미널 - 이용할 수 있다면, 영천터미널 내부에 화장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