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여행 중 들리는 화장실에 관한 문서이다.
시내버스 여행을 하면서 물이나 음식을 아무리 적게 섭취를 하더라도 화장실은 필수적으로 방문하게 된다. 따라서 일주 중간에 생기는 빈 시간동안 주변에 이용 가능한 화장실을 잘 체크하여 갑작스러운 불편을 피할 수 있도록 자주 화장실을 다녀와주는게 좋다.
시내버스 여행 중 이용할 수 있는 개방화장실 목록이다.
- 죽산터미널 - 터미널 대합실 안에 바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 (구)광혜원터미널 - 건너편 세븐일레븐이 있는 큰 건물 화장실이 개방되어 있다.
- 미원우체국 - 미원우체국 길 건너 GS25 건물의 '사료'라고 써있는 문에 들어가서 2층으로 가면 개방 화장실이 있다. 또는 평일 한정으로 우체국 개방 화장실을 이용해도 된다.
- 중앙사거리 - 보은읍행정복지센터나 보은시외버스공용정류장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 영동역 - 바로 앞 영동역 역사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 황간터미널 - 영동에서 612번 탑승 시 황간 출발시간인 13:50 전까지 이곳에 대기하다 출발한다. 현재 정류소 임시화장실이 철거되어, 근처 마트 화장실을 이용해야한다.[1]
- 김천터미널 - 하차장에서 내려서 터미널 출입문으로 들어가 좌측으로 가면 바로 화장실이 존재한다. 비누가 없으므로 주의하자.
- 성주창의문화센터 - 창의문화센터 버스 대기장 안에 있다.
- 큰장네거리 - 지하상가로 들어가면 화장실이 있다. 시간 여유가 있을 때 이용하자.
- 영천터미널 - 이용할 수 있다면, 영천터미널 내부에 화장실이 있다.
- 진부령정상 - 진부령미술관 건물 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휴무일에는 이용이 불가하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