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여행은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시내버스
[1]만을 타고 이동하는 여행을 말한다.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장거리 구간을 시내버스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통상적으로 약 350km 이상을 이동한 경우 장거리 시내버스 여행으로 볼 수 있다. 먼 거리를 이동하는 만큼 충분한 체력과 비용 등이 필요하다.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중단거리 구간을 시내버스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통상적으로 약 350km 미만을 이동한 경우 중단거리 시내버스 여행으로 볼 수 있다. 장거리 일주보다 비교적 다양한 경로로 이동할 수 있고, 시내버스 여행을 처음 도전하는 초보자의 경우 장거리 일주 전 입문용으로 우선 도전하기도 한다.
시내버스가 아닌 오직 마을버스만을 통해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출발지와 도착지가 동일하고, 특정 지역을 시내버스로 한 바퀴 순환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광역시, 특별시, 도 단위로 도는 경우가 많고, 작게는 일반 시 단위도 있다.
해안도로를 따라 대한민국 전국을 도는 여행으로, 일반적인 시내버스 여행과는 차원이 다른 많은 체력과 정보,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
시내버스 여행 난이도의 사실상 끝판왕이라 볼 정도로 난이도가 어렵고, 이때문에 성공 사례도 많지 않다.
랜덤 시내버스 여행, 특정 종류의 버스만 타기 등 특정한 주제나 규칙을 통해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