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노선은, 현재 현역으로 쓰이고 있다. 김천에서 14번을 타고 성주로 오면. 16:10에 성주에서 출발하는 서문시장행 노선을 탑승하고, 큰장네거리에서 하차하여 급행5번을 타고 이동하게 된다. 이 외 대구를 뚫는 루트는 다양하나 큰장네거리 하차 후 급행5를 타는게 제일 빠르기 때문에 대개의 경우 급행5를 타게 된다.
칠곡 노선은, 현재 주로 쓰지 않는다. 과거 청천-용화-상주경유 경로가 주류였던 시절에는, 이 노선을 타고 대구로 이동하였다. 그러나 현재는 아성교통의 청천-중벌간 시간표 변경으로 막혔고, 그나마 남아있는 상주경유 경로도 의성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현재는 주로 사용하지 않는다.
그나마 부산-서울에서는 간간히 사용했으나 부산-서울은 과거 경북 루트만 있었을 시절에는 원체 어려워서 잘 쓰이지 않았고 나림-신반간 농촌형모델 버스의 개통 이후에는 나림 경유가 주류가 되어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고 현재는 나림보다 더 쉬운 율원 루트까지 개발되어 현재는 사실상 사장되었다. 그나마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중단거리 일주에는 자주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