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여행을 종료하거나 실패한 이후 복귀 방법에 관한 문서이다.
자신이 정한 목적지까지 도착하여 시내버스 여행을 종료했거나, 혹은 이동 과정에서 실패로 인하여 더 이상 이동이 불가능한 경우 자신의 집으로 복귀를 하게 된다. 물론 장거리 시내버스 여행의 경우 종료 후 숙박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비싼 숙박비가 부담되거나 다음날의 일정으로 인해 바로 복귀를 택하는 경우가 많다.
- 부산(노포)터미널 - 영남 경유 부산행 시내버스 여행 종료 시 사용되는 대표적인 복귀 방법이다. 부산-서울 고속버스가 새벽 2시까지 운행한다.
- 동대구터미널 - 대구에서 여행을 종료하거나, 혹은 영천에서 실패한 경우 이용되는 복귀 방법이다. 만약 영천에서 시내버스 여행을 실패한 경우, 영천터미널 기준 길 건너 영천 55/555번을 타고 종점인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에서 하차하여 서울행 고속열차나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백암터미널, 죽산터미널, 광혜원터미널, 진천터미널 - 상시 배차로 운행되는 1329번 시외버스를 통해 바로 서울남부터미널로 돌아갈 수 있다.